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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분기의 참기에 대해서

1.소개


안녕하세요. 참기 및 사이버스관련한 덱에 진심인 크_시(@crosszsiki2025)라고 합니다.

이 글은 "사이버스톰 액세스"의 환경에서 도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각종 카드들의 투입이유, 기초적인 운용법과 각 덱의 대응법까지 작성되어 있으니 참기와 사이버스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흥미가 생기신다면 한번 읽어봐 주세요!

2.주의사항


 신팩 발매가 얼마 남지 않은 현 환경특성상 대응해야 하는 테마가 많은 관계로 사이드덱의 경우 주단위로 큰폭으로 변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점은 유의 해 주세요.

3.참기란?


 참기는 덱빌드 팩 "미스틱 파이터즈"에서 최초로 등장한 테마로 '레벨4', '엑시즈', '싱크로'를 핵심 키워드로 하는 테마입니다.

기존에는 그럭저럭 좋은 친선덱의 위치였으나, 희대의 버그팩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에서 참기 서큘러를 지원받고 환경권에서 쓸만한 덱으로 위치가 상승했습니다.

거기에 "사이버스톰 액세스"의 새로운 몬스터 사키타마가 특수소환이 아닌 추가 일반소환이라는 점에 착안, 새로운 4축 보조요원으로 투입이 되며 안정성이 극적으로 늘어나 티어권에 도전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얻는데 성공한 덱입니다.

쉽고 재밌는 덱을 찾고 계시거나 사이버스 테마를 처음 해보시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4.덱 레시피


 저의 지난주 1923CS 준우승 구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은 구축을 조금씩 수정해서 방향성이 바뀌었기 때문에 인 앤 아웃을 포함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하는 현 레시피입니다.

처음 구축을 보신다면 '왜 싱귤러리티가 없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후술할 전개방법에서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리고 싱귤 투입형 구축은 별도로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5.카드 설명 및 채용 의도



5-1 메인덱(참기 파츠)


[참기 서큘러]

명실상부 현 최강의 사이버스 메인 몬스터

참기라는 덱은 서큘러 출시 이후에 성립되었으며 하나씩 뜯어본다면 참기의 모든 기믹은 서큘러를 서치하거나, 서큘러가 있을걸 상정하거나, 서큘러가 막혔을때를 상정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코스트 덤핑, 전개지원(방정식 서치), 퍼미션 및 억제력 지원(초계승 서치)가 단 한장으로 이뤄지며 이 카드를 얼마나 잘 운용하느냐가 참기 숙련도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최고의 필수카드이기때문에 무조건 3장 투입합니다.

[참기 시그마]

서큘러 덤핑1순위 카드로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자신의 몬스터가 없으면 패,묘지에서 특수소환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메리트로 자체소생시 필드를 벗어나면 제외되지만, 서큘러 원핸드 전개시 보통 달랑베르시안의 소재가 되기 때문에 몇번이고 재사용이 가능하며 매턴 어느정도의 개체수를 보장 해주는 파워카드입니다.

 지명자등으로 제외되지 않는한 무한정 우려먹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장만 투입합니다.

[참기 다이어]

초동으로 사용시 각종 패트랩을 억제해주며 초계승 사용시 소재로 넣어야 할 몬스터 1순위인 카드입니다.

특히 사이드전에 사이버스의 천적인 니비루를 케어 해 준다는 점이 큰 메리트로 다가오나, 효과가 일반소환에만 대응하기 때문에 아라타마와 적절한 선택을 해야 하는 카드입니다.

 일반소환시 개체수 증가+퍼미션증가 이기때문에 후속용까지 포함 두장 채용합니다.

[참기 서브트라], [참기 아디온]

무난하게 좋은 개체수 보조요원, 스몰월드 서치 요원들입니다.

효과 대상은 굳이 참기나 사이버스가 아니여도 되기 때문에 상대의 몬스터를 약화시키거나 특정상황(예: 다이놀피어 렉스탐)에 자신의 몬스터의 공격력을 낮춰 상황을 타개하는 등, 없으면 아쉬운 좋은 몬스터들입니다.

덤으로 불속성 4레벨이기 때문에, 스몰월드 사용시 도고란으로 쉽게 이어주면서도 부담없이 제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서로 비슷한 역할이기 때문에 한장씩만 넣어도 충분합니다.

[참기 나블라]

참기 파츠의 유일한 계륵 카드입니다.

 아라타마, 패트랩 + 패러렐 엑시드로 시작한 빌드에서 달랑베르시안은 서큘러를 서치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초계승을 격발시킬 묘지자원 3마리를 쌓는것이 어렵습니다.
이때 서큘러로 나블라를 덤핑, 달랑베르시안으로 부활시키고 효과로 릴리스해 다이어를 덱에서 꺼내와 3소재를 맞추는 것이 나블라의 주 사용 목적입니다.

 다만, 사용목적은 정말로 이것이 끝이기 때문에 빼기는 애매하고, 넣었다가 패에 잡히면 아쉬운 카드입니다. 한장만 넣습니다.

[참기 초계승]

 트라이브게이드를 보셨던 분들은 익숙할 묘지부활+엑스트라덱 특소 함정으로 참기 억제력의 최종 목표인 카드입니다.

 주로 다이어를 포함한 3소재를 부활시켜 라플라시안을 소환하고, 3억제 + 1퍼미션을 세워 게임을 굳히는 것이 주 플랜으로 성공한다면 게임을 그대로 끝내버리는 것도 가능한 파워카드입니다.
 
사이드전 후공에도 보통 뺴지 않고, 턴킬에 실패한 시점에 최소한의 억제력으로서 들고가는 경우가 많으며, 상대가 운영덱일 경우 후공이라도 방정식보다 우선적으로 서치해 옵니다.

 서큘러, 달랑베르시안이 확정서치를 해주기 때문에 1장만 투입합니다.

5-2 메인덱(스피릿 몬스터)


[아라타마]

 사키타마를 서치해주며 그자신도 4레벨에 어둠속성, 악마족이기 때문에 스몰월드의 탄환으로도 훌륭한 카드입니다.

 기존에 참기가 취약했던 증식의 G를 맞았을 때, 바구스카로 착지점을 만들어주며, 상대의 견제가 없을 시 달랑베르시안으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기존에 투입하던 레이디 디버거가 가진 '단독으로 참기 기믹에 이어질 수 없다'라는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준 카드입니다.

너무 많이 투입시 다이어와 겹칠 위험이 있어서 두장만 투입합니다.

[사키타마]

 자체 일반소환권을 늘려 개체수와 후속을 늘려주는 만능카드

 특수소환이 되는 것이 아닌 일반소환을 한 번 더 하는 것이기 때문에 트랜스코드 토커의 맹세제약에 걸리지 않으며 효과발동에 아무런 디메리트가 없기때문에 증쥐등을 맞았을때 아라타마와 함께 바구스카 착지에 쓰입니다.

덤으로 달랑베르시안의 효과로 릴리스되면 강제효과로 묘지에서 스피릿 몬스터를 회수 해 오기 때문에 자신을 가져오거나 아라타마를 가져와 다음턴 후속까지 충분하게 챙길 수 있습니다.

 아라타마와 한세트를 맞추는 편이 덱 밸런스가 좋아 두장 투입합니다.

5-3 메인덱(기타 사이버스)


 [패러렐 엑시드]

 링크소환에 성공한다면 무조건 개체수 +2를 보장해주는 카드입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패트랩과 스피릿 몬스터들로 알미라지를 링크소환하면, 엑시드로 개체수를 늘려 달랑베르시안=참기 기믹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며, 과장을 조금 보태 패에 엑시드만 있다면 덱의 거의 모든 몬스터가 초동이 된다라는 점입니다.

 두장은 전개용, 한 장은 스몰월드 경유용으로 세 장 투입합니다.

[마이크로 코더]

컨플릭트 서치요원입니다.

사이바넷 마이닝, 스몰월드로 서치할 수 있으며 4레벨이 메인인 테마상 1레벨의 링크보조 몬스터는 말림패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대한 적게 넣고 서치해서 쓰기위해 1장만 투입했습니다.

[사이바넷 컨플릭트]

어느 테마든 전용 카운터 함정이 서치가 된다면 최고의 억제력이 되어줍니다. 
컨플릭트에 막힌 카드는 제외 및 지명자 효과까지 부여되기 때문에 상대의 핵심카드를 끊어 기믹을 정지시키는 등(예: 크샤트리라 펜리르, 유니콘) 활용성이 무궁무진한 카드입니다.

 사이드전의 경우, 후공에는 코더와 함께 최우선적으로 빠지는 카드입니다.

 코더로 서치가 되기 때문에 한장만 투입합니다.

[사이바넷 마이닝]

무난하게 좋은 서치카드

패 코스트가 있으며 묘지로 보내고 발동이기 때문에 어트랙터등이 발동되어 있으면 사용하기 어렵고, 스몰월드보다 서치폭이 좁은 관계로 두장만 채용했습니다.

5-4 메인덱(기타)


[하루 우라라] , [증식의 G]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필수 패트랩.

우라라의 경우 화염속성이기 때문에 스몰월드로 서브트라, 아디온을 경유해 도고란의 서치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세장씩 투입합니다.

[드롤 & 로크버드]

메타상 필수 패트랩

현 환경권에 있는 초중무사, 크샤트리라, 퓨어리등 모두에게 사용가능한 패트랩입니다.

바람속성 1레벨이기 때문에 스몰월드로 엑시드, 마이크로 코더등을 경유해 각종 사이버스 몬스터들을 서치할 수도 있습니다.

 메타에 맞는 패트랩이기는 하나, 지나치게 많으면 말림패가 될 수 있어 두장 채용합니다.

[VS 판테라]

땅속성, 자체특소, 4레벨, 한정적 마함견제라는 장점을 고루 갖춘 몬스터입니다.

주 사용 목적은 스몰월드의 경유이며 상대가 지속 마함을 사용시 같은 세로열에 소환해 억제력 사용을 유도 할 수도 있습니다.

일본 입상레시피에서 보이는 댄디와는 일장일단이 있으니 취향대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판테라: 확정특소, 한정적 마함파괴, 아무 몬스터와도 겹치지않는 공수
댄디: 1/3 특소확률, 특소시 확정 마함파괴, 수비력이 도고란과 겹침

투입자체가 스몰월드 경유용이기에 한장만 투입합니다.

[노염파괴수 도고란]

참기가 현재 대 퓨어리전 스페셜리스트가 될 수 있는 이유인 카드입니다.

주 사용처는 당연하게도 느와르, 어라이즈하트등 부담스러운 상대의 대형몹을 치우는데 사용되며, 후공의 스몰월드는 사실상 이 몬스터를 서치 해 오기 위해 투입한 것과 같습니다.

화염(우라라, 아디온, 서브트라), 레벨8(패러렐 엑시드), 수비력 1200(댄디*투입시) 스몰월드로 가져오기 편한 스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 장 투입했습니다.

[무덤의 지명자], [말살의 지명자]

 패트랩 관통력과 착지가 마련되어 있어도 케어가 된 것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사이드 후공에는 코더,컨플릭트 다음으로 우선적으로 빠집니다.

 각 금제에 맞춰 최대매수를 투입합니다.

[무한 포영]

무난하게 상대몬스터를 억제할 때 사용합니다. 정 아니다 싶을 때에는 상대턴에 아끼다가 자신의 턴이 시작할 때 발동해 상대의 퍼미션을 빼도록 유도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 입니다.

 사이드 선공에는 말명자 케어용 한장만 남깁니다.

 선후공 밸런스를 위해 두장만 투입했습니다.

[스몰월드]

선공엔 전개 후 패트랩을 가져오는데 사용해도 좋고 후공엔 괴수등 각종 돌파용 몬스터들을 가져오는데 쓸 수 있는 만능 서치카드입니다.

덱 전체가 스몰월드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서치하도록 유기적으로 이어져있으며 그 중심에는 엑시드와 도고란, 아라타마가 있어 선후공 밸런스도 충분하게 잡혀져있습니다.
발동후 처리시 패를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해서 코스트가 없기 때문에 우라라를 맞아도 1대1교환으로 부담이 없고, 서치폭이 넓다보니 3장 풀투입 했습니다.

5-5 엑스트라덱


[괴참기 달랑베르시안]

 참기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몬스터로 서큘러 다음으로 중요한 참기 몬스터입니다.

다이어를 소재로 소환하면 각종 패트랩을 케어하며 움직일 수 있고 릴리스 효과를 사키타마와 연계하면 후속을 회수하며 전개까지 가능한 만능 보조 요원입니다.

 초계승에 지명자등을 맞아 개체수가 부족할시 라플라시안 대신 소환 할 수도 있어 두장 투입합니다.

[괴참기 라플라시안]

 참기의 최종병기로 게임을 굳히거나 그에 준하는 피해를 줄 때 소환하는 몬스터입니다.

 보통 초계승으로 상대턴에 소환해 상대의 흐름을 끊는데 사용되며 다이어가 소재일시 혼자서 최대 4장 (패1장, 마함1장, 몬스터1장, 다이어소재 퍼미션 1회)의 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성공하기만 한다면 게임의 흐름을 완전히 가져오는 것도 가능합니다.

[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

서큘러와 판테라, 엑시드를 제외한 모든 메인덱 몬스터들의 공격력은 1000을 넘기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일반소환권=알미라지일 정도로 범용성이 좋은 몬스터입니다.

패트랩 일반소환> 알미라지 링크소환> 패에서 엑시드 발동으로 이어지는 전개법은 굳이 참기가 잡히지 않더라도 참기 기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참기는 비교적 많은 양의 패트랩을 투입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게 됩니다.

[링크 디코더]

 기존에 사용되었던 1링크인 링그리보, 베일링크스, 디사이플을 멸종시킨 전개보조요원입니다.

 2300은 3링크 코드토커들의 공격력이기 때문에, 스플래시 메이지 소환> 스플래시 메이지로 묘지의 사이버스 몬스터 부활> 부활한 몬스터로 링크 디코더를 소환> 디코더, 스플래시로 트랜스코드 토커 링크소환> 디코더 자체부활, 트랜스로 스플래시 부활> 3+2+1로 파이어월 드래곤 싱귤러리티 링크소환이 가능합니다.

전개의 유연성, 안정성을 확 끌어올려준 카드이기 때문에 현재 타마참기의 필수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플래시 메이지], [트랜스코드 토커]

사이버스덱의 훌륭한 묘지 부활요원들.

트랜스코드 토커는 이턴에 한 번이라도 다른종족을 특수 소환 했을 시, 묘지 부활효과를 못 쓰는 맹세효과이기 때문에 괴수와 판테라를 쓴 턴에는 사용을 조심해야 합니다.

[업데이트 재머]

5300 더블어택 '재머 액세스'의 재머를 담당하는 카드입니다.

의외로 1번 효과를 잘 모르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럭키펀치가 가능한데,
예를 들어 하피니스가 턴킬각을 보며 공격시 데미지스탭에 발동해 효과를 무효화시키고 원래 공격력으로 배틀을 합니다.

 하피니스의 공격력 또한 2000이기 때문에 자폭을 유도할 수 있으며, 데미지 스탭이기 때문에 옆에 뷰티가 있더라도 개입이 불가능해 하피니스가 아드를 버는 것을 억제 할 수 있습니다.

[G골렘 크리스탈 하트]

 6100 관통더블어택 G네템의 'G'를 담당하는 카드입니다.

필드가 밀린 상황에서 묘지의 트랜스를 부활시키는데 사용하며, 트랜스>스플래시>사이버스몹으로 이어서 네오템피스트를 소환시키고 땅속성을 덤핑하면, 크리스탈 하트의 효과를 적용받아 공격력 6100의 더블어택이 가능한 'G골렘 네오 템피스트'가 됩니다.

[디코드토커 히트소울]

 무난하게 좋은 사이버스 착지점

한번 꺼내놓으면 매 턴마다 드로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후속 전개파츠나, 패트랩등 추가 견제력을 확보 할 수 있으며, 스플래시 메이지만 나올 수 있다면 쉽게 나오기 때문에 부담없이 뽑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액세스코드 토커]

만인의 죽창

여러가지 속성의 링크 몬스터를 사용하는 참기 특성상, 여러번의 파괴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 재머와 연계해 턴킬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네오 템피스트]

사이버스용 죽창

 기존에는 G골렘 크리스탈 하트와 상호 링크상태로 소환해 관통 더블어택을 하는 G네템을 쓰기 위해서 투입되었으나, 최근에는 디세브룸을 덤핑해 마함 퍼미션을 노리거나 애그리게이터를 덤핑해 한정 포영을 노리기 위해 선턴에도 소환하는 몬스터입니다.

 [사이버스 디세브룸] , [메레올로직 애그리게이터]

 네오템피스트 탄환

 디세브룸을 덤핑해 둔다면 초계승에 날아오는 지명자등을 케어하며 안전하게 초계승을 통과시킬 수 있으며 애그리게이터를 덤핑하면 상대가 기동효과를 발동 하기 전에 미리 무효로 만들어 흐름을 끊을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는 소환도 이용도 불가능 하기 때문에 1장씩만 투입합니다.

5-5 사이드 카드


[아티팩트 롱기누스]

블록드래곤과 크샤트리라 전용 킬러

 크샤트리라전에서 스탠에 발동시 펜리르, 유니콘 엔드를 유도할 수 있으며 아다마시아전에서는 블록드래곤이 룰특소가 불가능해 아드손해를 강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크샤 대응카드는 삼재와 초고대 묘지가 각각 후, 선공에 대응하기 때문에 사이드에서 빠졌습니다.

[원시생명체 니비루]

 전개덱을 상대할 때 가장 기대값이 높은 카드입니다.

 주로 크샤트리라를 상대로 자주 투입되며 존재 자체만으로 추가전개 없이 4특소 어라이즈하트를 유도하는, 있어도 든든한데 아예 빼버려도 이상하게 든든한 카드입니다.

 턴제가 있으며 최근에는 케어를 쉽게 하는 전개덱이 많아져 한장만 투입했습니다.

[점사파괴수 쿠모구스]

 제가 생각하는 괴수의 단점은 '잡기 위해서 다량 투입해야 하는데 막상 그럴 경우 겹쳐 잡는 경우가 많다.' 였습니다.

 그래서 두 개체의 종류를 다르게 해서 타점의 차이를 만들어 상대에게 저스펙의 파괴수를 주고 저는 고스펙의 파괴수를 운영하는 식으로 운영 할 수 있게끔 사이드에는 저스펙의 파괴수, 쿠모구스를 투입했습니다.

 과거 가메시엘을 넣었던 이유와 같지만, 땅속성 루트를 늘렸기 때문에 가메시엘 대신 투입했습니다.

 이쪽 또한 스몰월드로 판테라나 증식의 G를 경유 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가 없어져도 알뜰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응전의 G]

대 퓨어리전 최종병기

 최근 퓨어리는 드롤을 케어하기 위해서 드로우페이즈에 움직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응전의 G는 현 환경의 퓨어리 움직임을 완벽하게 카운터 하는 카드로 한번 발동이 되는 순간 상대는 막심한 자원소모를 각오하고 응쥐를 돌파해야 합니다.

 릴리의 변신효과는 사실상 봉인되며 쉽게 돌파하는 방법은 뷰티를 소환하는 방법인데, 패에 원본 퓨어리가 잡혀있는게 아닌 한 제외될 것을 알고도 또 속공마법을 소모해야 합니다.

 사탄클로스로 치운다고 해도 바로 증식의 G를 서치해 오기 때문에 이쪽은 패 소모가 사실상 없으며, 증쥐를 던지고 두번째 응쥐를 드로우하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사이드에 두장 투입했습니다.

 덤으로 4레벨이기 때문에 3소재 달랑으로 서치할 수 있어 선공시 퓨어리 상대로 저점확보의 역할도 훌륭히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유령토끼]

퓨어리 및 와카U4를 견제하기 위해서 투입했습니다.

 1대1 교환으로 상대의 장기적인 아드 창출을 막는 것은 좋지만 퓨어리의 경우 행복메모리로 파괴를 막아 이쪽이 손해를 보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신중히 사용해야 합니다.

 턴제한과 드롤이라는 더 강력한 패트랩이 있는 환경인지라 한장만 투입했습니다.

[번개] , [해피의 깃털]

번개의 경우 사이드전에서는 보통 몬스터를 수비표시로 소환하는 경우가 많은데,(예: 4특소 어라이즈하트) 라이트닝 스톰이 하지 못하는 수비몬스터 견제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삼전의 호 대응용으로 한장 투입했습니다.

 해피의 깃털은 마법함정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을 카운터치기 위해서 투입했습니다. 
 스킬드레인의 제한 이후 이런 함떡류 덱들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만, 흔히 말하는 트럭에 치이지 않기 위해 한 장 투입했습니다.

 [삼전의 재] , [삼전의 호]

 굳이 말 할 것도 없는 현 분기 최강의 마법카드

 상대가 어중간하게 패트랩으로 방어를 시도한다면 회복 불가능한 아드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카드들입니다.

 특히 삼호의 경우, 각 사이드 마함을 한 장 씩만 투입해도 자기 자신이 모든 사이드 마함으로 변할 수 있는 메타몽 같은 카드인지라 사이드 덱의 스페이스를 넓히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명왕 결계파] , [길항승부]

 두 카드 모두 후공에 상대 플랜을 돌파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명왕의 경우 몬스터 중심의 전개를, 길항승부의 경우 마함위주의 억제력을 돌파하는데 탁월하며, 두 장 다 발동시 그 턴에 끝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에 '후공인 나를 선공으로 만들어주는 카드'라는 느낌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장다 삼전의 호에 대응해 한 장만 투입했습니다.

[홍연의 지명자]

  최근 도둑의 연막탄을 쓰는 덱들이 늘어나 저평가를 받고 있지만, 상대의 주력 사이드 플랜을 망가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아직도 채용가치는 높으며, 호에 대응하기 때문에 비교적 사용하기도 편합니다.

 참기의 경우, 히트소울1, 홍연2로 발동해 홍연코스트를 회피하는 플랜도 꽤나 유용합니다.

[초고대 생물의 묘지]

 현 환경권 덱중에 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어트랙터(크샤트리라)를 카운터 치기 위해서 투입한 카드입니다.

 어트랙터를 맞았을 시, 굳이 움직이지 않아도 턴을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없을까? 라는 생각에 발견한 카드로, 버스발동> 펜리르 일반소환이라는 루트를 제외한 크샤트리라 내 메인기믹에서 이 카드를 돌파한 수단이 없어 (어라이즈 하트 제외) 턴을 받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기존의 군웅할거가 가지던 역할을 대신해 투입했으며 특별한 서치 없이 5장 드로우로 잡는 것을 목적으로 투입했기에 두장 투입합니다.

 

6. 전개 방법


 *이 단락에서는 주로 원핸드, 투핸드의 최대 전개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6-1 기초 전개법


 *6-1의 전개법은 사이버스를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용 전개법입니다. 사이버스를 해보셨거나, 기초 전개를 알고 계신 분들은 넘기셔도 무방합니다.

 6-1-1. 트랜스소울
 필요 패: 참기 서큘러
 결과물: 트랜스코드 토커 -상호링크- 디코드토커 히트소울 , 참기 초계승(다이어포함 3소재)

  참기의 가장 기본적인 전개법으로, 디세브룸, 디코더등이 없던 초기형 참기토커의 대표적인 빌드였습니다.

 후술할 대부분의 전개가 이 전개에서 파생됩니다.

 6-1-2. 네오템피스트
 필요 패: 참기 서큘러
 결과물: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 네오템피스트, 참기 초계승(다이어포함 3소재)

 디세브룸을 이용한 지명자 억제가 발견된 이후 만들어진 초동빌드로, 상대턴에 애그리게이터를 덤핑해 추가 퍼미션을 노릴 수 있습니다.


이상 두가지가 참기의 가장 기초적인 원핸드 전개법입니다.

 1번의 움직임의 경우, 내턴 상대턴 합 두장의 드로우가 가능해 추가적인 패트랩과 후속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마이크로 코더 추가시 컨플릭트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2번의 움직임은 상대턴에 확정적인 1포영과 마함 퍼미션을 사용 할 수 있어서 안정성이 높습니다.

아직 참기가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저 두가지 전개법을 연습하며 일단 손에 익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1-3 원턴킬 플랜

 1. 재머 액세스
 필요 패: 참기 서큘러
 결과물: 재머액세스(5300 더블어택), 참기 초계승(다이어포함 3소재)

 2. G 네템
 필요 패: 참기 서큘러
 결과물: 크리스탈하트와 상호링크 상태의 네템/ 땅속성 덤핑, 참기 초계승(다이어포함 3소재)

  • 초계승은 전개도중 서치가 되며 추가 전개가 하고싶다면 방정식으로 바꾸셔도 무방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참기의 턴킬 플랜 두가지입니다. 전자의 경우 필드에 잔여물이 많을 때 치우면서 죽이는 것이 가능하며, 후자의 플랜은 관통이 가능해 애매한 벽을 세워둔 상대를 화력으로 때려 죽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6-2 세부 전개법


*링크 디코더의 활용

 6-2-1 나블라의 활용

1.패트랩의 경우
 필요 패: 아무 패트랩, 패러렐 엑시드 
 결과물: 트랜스소울or네템, 참기 초계승(다이어포함 3소재)

2.아라타마의 경우
 필요 패: 아라타마
 결과물: 트랜스소울or네템, 참기 초계승(다이어포함 3소재)

상기 두가지의 움직임은 나블라가 없을 시 묘지에 두장의 참기 몬스터(서큘러, 다이어)밖에 쌓이지 않습니다.
 이때, 나블라를 경유하여 묘지에 개체수를 한 장 더 얹어내는 것이 나블라의 사용 용도입니다.

 기존의 참기는 필드 개체수가 2장뿐일 경우, 나올 수 있는 몬스터는 히트소울 한마리가 고작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링크 디코더를 경유하여 트랜스소울, 네오템피스트로 이어가 더욱 단단한 필드를 구축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참기와 관계 없는 카드로 참기 기믹에 이어진다는 점이 포인트인 전개법입니다.

 6-2-2 트랜스 네템

필요 패: 참기 서큘러
 결과물: 트랜스코드 토커 -상호링크-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네오템피스트, 참기 초계승(다이어포함 3소재)

 기존의 네템초계승의 상위 전개법으로 트랜스를 추가해 대상내성과 약간의 공격력 증가로 필드를 더 단단하게 굳히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트랜스코드 토커가 있기 때문에, 이 빌드도 컨플릭트를 서치,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타마참기의 가장 적절한 고점이라고 생각합니다.

6-2-3 각종 패트랩 케어법

 1. 니비루

 패에 다이어가 있거나, 다이어를 패에 넣을만한 여유가 있다면 다이어소재의 달랑을 소환해 필드 제일 끝에 놓아 니비루 자체를 못 쓰게 억제하는 것이 좋으며 다이어를 가져오기 여의치 않을경우 일소권을 남겨둬 니비루를 맞은 후에 추가적인 움직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2. 증식의 G

 아라타마 스타트일시 바로 바구스카를 소환해 착지점을 만드는 것이 좋으며(1드로)
 서큘러 스타트에 증쥐가 통과되었을 때에는 패에서 다른 참기를 일반소환해 초계승을 서치하고 달랑베르시안을 소환해 서큘러를 서치(후속용) 이후 초계승을 세트해 최소한의 억제력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2드로)

 3. 드롤 & 로크버드

 아라타마가 사키타마를 서치한 것에 드롤이 통과되었을 시에는 바구스카로 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큘러로 스타트시, 시그마를 부활시키고 서큘러의 효과를 쓰지 않은 채, 아무 4렙이나 추가로 일반소환하여 달랑베르시안을 소환, 달랑1 서큘러2로 발동해 두 장을 한번에 가져와 드롤을 맞는 각을 아예 주지 않는 것이 가능합니다.



6-3 싱귤러리티


설명하기 전에 가장 기초적인 투핸드 전개법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필요 패: 참기 서큘러, 아무 특수소환 몬스터(영상에서는 사키타마)
 결과물: 파이어월 드래곤 싱귤러리티 -상호링크-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네오템피스트, 참기 초계승(다이어포함 3소재)

 얼핏 보면 싱귤러리티구축이 가장 완성도가 높아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덱 구축에서 큰 차이점이 발생합니다.

 싱귤러리티의 구축은 사이바넷 컨플릭트의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완성된 빌드에 코드토커가 없기 때문에, 설령 넣더라도 실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뽑아 최대 프리체인 2바운스를 할 수 있는 싱귤러리티 축이냐, 서치를 해야 하긴 하지만 제외에 지명자 효과까지 부여되어 있는 카운터함정 컨플릭트 축이냐로 크게 갈리게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컨플릭트축을 크게 선호하는 편이며, 그렇기때문에 전개상 컨플릭트를 사용하지 못하는 싱귤러리티는 아예 배제하고 덱을 구축했습니다.

만약 싱귤러리티축을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메인덱의 초안은 이렇게 구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 티어덱 상대법

 7-1 퓨어리


 현 분기 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 퓨어리 입니다. 튼튼한 에이스, 끝도 없이 벌어들이는 후속과 아드, 과감한 턴킬까지. 없는게 없는 테마이기도 합니다.

 사실 선공에는 크게 문제되는 것이 없습니다.
 기본적인 트랜스소울, 컨플릭트, 초계승만 완성하더라도 기본적인 퓨어리의 기믹은 망가지기 쉽습니다.

 보통 퓨어리는 릴리를 소환하고 마이프랜드를 가져오는 것이 주 플랜인데, 초계승(라플라시안)은 릴리, 가져온 마이프랜드, 패 1장에 체인으로 발동한 상대의 메모리 한 장 까지 무효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대응은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문제는 후공일 때, 상대의 움직임을 막기 마땅치 않을 때 입니다.

 우라라도, 포영도, 하다못해 괴수나 그것을 가져올 스몰월드조차 없을 때.

 일단 사이버스 제약이 안걸리도록 조심하며 4렙 두마리를 모아 (아라타마 1장으로 쉽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바구스카를 엑시즈 소환합니다.

 바구스카의 효과는 지속효과라 느와르가 막지 못하며, 그것을 아는 퓨어리는 절대 4렙 두체를 모으지 못하도록 계속 바운스 효과를 사용할 것입니다.

 그렇게 조금씩 느와르의 소재를 갉아먹다가 재머 액세스등을 소환해 턴킬을 노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사이드선공의 경우, 3소재 달랑을 소환해 응전의 G를 가져와 억제력을 쌓는다면 어렵지 않게 막아 낼 수 있습니다.

 퓨어리전의 가장 중요한 점은 턴을 넘겨주지 않는 것 입니다.
 마이프렌드의 회수 효과와 스트리트의 특수소환효과 때문에 턴을 넘겨줬다가는 원상복구되는 필드에 하피니스가 턴킬각을 노리고 10소재 아제우스가 서버리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으니, 만약 필드를 장악하는 것에 성공했다면 빠르게 턴킬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이드전에선 선후공 관계없이 응전의 G를 최우선으로 가져갑니다.

7-2 초중무사


선공에 빌드를 완성하는 것에 성공했다면 초계승을 쓸 타이밍을 잘 잡으면 됩니다.

 가장 좋은 타이밍은 와카U4가 펜듈럼 효과를 사용 해 벤K를 세팅하고 특수소환된 순간입니다. 
 보통 초중무사덱에 벤K는 한 장이 투입되고, 와카U4는 카드명 제약이 걸려있기 때문에, 초중무사의 가장 안정적인 초동을 완전히 무너트릴 수 있습니다.

 후공에는 석궁등을 가져왔을 때 드롤을 던져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마함을 희생한 대가로 덱에 공격권이 워낙 많은덱이다보니, 어중간한 방어로는 방어하기 힘드므로, 많이 상대해보고 상대의 흐름을 예측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사이드전에서는 토끼와 삼전의 재, 호, 니비루를 가져갑니다.

7-3 크샤트리라


 현 환경덱중에 제일 상성이 안좋은 덱입니다.

 이수마수 착지도 스케어클로 크샤트리라에게 쉽게 돌파당하며, 어트랙터가 통과되는 순간 메인덱의 패트랩 절반이 사용불가가 되어버립니다.
 홍연의 지명자마저도 버스나 파피아스가 있다면 너무나도 쉽게 케어가 되죠.

 어라이즈하트를 돌파할 방법이 도저히 없다면, 포영을 사용하지 않고 턴을 받아 자신의 턴에 포영을 먼저 사용 후 움직이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다행히 선공에 빌드를 완성했다면 초계승으로 막아내는 것은 어렵지 않으니 어트랙터를 잘 방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사이드에서는 선공시 초고대 생물의 묘지를 가져가 어트랙터 통과시의 억제력을 노리며, 후공에는 삼재와 삼호, 번개와 명결을 들고가 어라이즈의 돌파에 집중합니다.

7-4 아다마시아


 아다마시아는 블록드래곤의 무한 부활을 이용한 극전개가 특징인 덱으로 끝없이 나와서 필드를 장악해 나가는 것이 큰 위협이 되는 덱입니다.

 선공에는 네오템피스트를 소환해 디세브룸을 포함한 각종 마법퍼미션을 세워 잔디, 와카U4등의 강력한 공격권을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합니다.

 초중과 마찬가지로 와카U4의 펜듈럼 효과에 초계승을 쓴다면 꽤나 유의미한 타격을 줄 수 있으나, U4가 핵심인 초중과는 다르게 아다마시아는 봄화정, 잔디등의 다른 기믹도 많은 만큼, 상대의 움직임을 틀어막는다기 보다는 핵심이 되는 움직임 한두가지(예: 어영지사)를 잘라 허리를 끊어낸다는 느낌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록드래곤의 움직임이 한번 시작되면 막아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에, 가능한 블록드래곤이 움직일 각을 안주는 것이 최선입니다.

 사이드로는 선공에는삼재, 후공에는 명결과 삼호, 토끼와 번개를 들고갑니다.

7-5 라뷰린스

선공에는 네템과 초계승을 통해 마함억제를 최선으로 합니다.

컨플릭트축의 경우 웰컴이나 빅웰컴에 컨플릭트를 발동해 핵심기믹을 망가트릴 수 있으며 싱귤러리티축의 경우 엔드페이즈에 세트한 함정을 바운스시켜 상대의 억제력을 반토막 낼 수 있습니다.

 필드마법이 있는 상태로 빅웰컴이 발동되면 돌이킬 수 없으므로 우라라등으로 케어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면 됩니다.

 사이드에는 해피의 깃털, 길항을 가져갑니다.


8. 마치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트뿐만 아니라 강의글이라는 것을 써 본적이 없어서 미숙하거나 이상한 부분이 많았을거같습니다.

 궁금하신 부분들이 생기신다면 트위터 DM이나 댓글을 달아주시면 가능한 답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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