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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詞 和訳 日本語訳】 "City Seoul" Yoon Jiyoung 윤지영(ユン・ジヨ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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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을 길은 외롭지
戻ることのない道を行くのは 寂しいよね

두고 오는 것들은 꼭 생기니
「置いてきたもの」は 必ずできるから

손에 가득 들고 가는 내 짐들도
両手いっぱいに持ってゆく 私の荷物も

내가 떠난 이의 마음들이지
私が置いてきた人たちの想いだ


한참 떨어지고서야 뒤돌지
しばらく離れてから 私は振り返る

그리움을 이길 법은 없으니
恋しさに打ち勝つ方法なんて ないから

끊어지는 팔을 두드렸을 땐
限界に近づく腕を さすりながら

짐을 두고 가야 함을 알았네
置いてゆくべき荷もあると 悟った


내가 고른 짐은
私が選んだ荷物は

누군가의 나를 향한 마음
誰かの私への想い

내가 고른 짐은
私が選んだ荷物は

누군가의 나를 향한 마음
誰かの私への想い



다 와가는 길에서 더 서두르지
目的地へ近づくほど さらに急ぐ

잊고 있던 곳이 결국 집이니
忘れていた場所が 結局は家だから

창문 위로 흘러가는 내 얼굴도
窓の上に流れてゆく 私の顔も

내가 떠난 이의 마음들이지
私が置いてきた人たちの想いだ


다급하던 (다급하던)
急いた声で呼ばれる

이름 등 돌리며 (등 돌리며)
名前に背を向けて

여기 어쩌면
ここには もしかすると

돌아오지 못할 것도 알면서
戻れないかもしれないと 知りながら

익숙했던 (익숙했던)
慣れ親しんだ

이곳 아래서 (아래서)
この場所のもとで

조금 안도하며
すこしばかり安堵して

슬쩍 손을 비우던 내가 고른
こっそり手のひらを空にした私が 選んだ


내가 고른 짐은
私が選んだ荷物は

누군가의 나를 향한 마음
誰かの私への想い


내가 고른 짐은
私が選んだ荷物は

누군가의 나를 향한 마음
誰かの私への想い


내가 고른 짐은
私が選んだ荷物は

누군가의 나를 향한 마음
誰かの私への想い


내가 고른 짐은
私が選んだ荷物は

누군가의 나를 향한 마음
誰かの私への想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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