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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Report]Ainu Meets Arita - Unique Plates Made in Japan
Ainu Meets AritaThis design / traditional craft project is a collaboration between indigenous Ainu artists from Hokkaido, the northernmost of Japan's main islands, and traditional Japanese potteries in the ceramics town of Arita on Kyu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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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수고를 들이다 · 돈을 벌다 · 세계와 연결되다: 사업과 환경을 둘러싼 대담 <다이라 히데하루(조각작가) × 나루세 마사노리(히지리샤)>
다이라 히데하루(위) | 조각가. 홋카이도를 좋아해서 종종 여행으로 방문하다가 언젠가 찾은 아칸코 아이누코탄에서 목조를 만나 흥미를 갖다. 그 후, 아이누코탄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이주. 아르바이트 중 맞은편 가게에서 일하던 아이누코탄 출신의 아내를 만나 결혼하여, 현재는 부부가 목조 작품을 만드는 등의 아이누 민예품 창작활동 중. 나루세 마사노리(아래) | 1980년생. 기후현 출신. 2009년 야마가타현으로
땅과 함께 자라다 · 전통을 계승하다 · 아이들에게 배우다: 세대와 자연을 둘러싼 대담 <시모쿠라 에미(공예작가) × 히라노 카오리(이토시로 양품점)>
시모쿠라 에미(위) | 유년기부터 아이누 문화에 친숙하게 지내오며 자매 유닛 ‘Kapiw & Apappo’를 결성해 아이누 가요의 매력을 전하는 한편, 아틀리에 ‘cafe & gallery KARIP’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남편 역시 아칸코에서 조각작가로 활동하는 시모쿠라 히로유키씨. 히라노 카오리(아래) | 기후시 출생. 학창시절에는 문화인류학을 공부하며 캄보디아의 전통 직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연구. 2011년
[繁体中文]與土地一同培育,用眼睛傳承,教導下一代:以世代與自然為題的對談〈下倉繪美(工藝家)×平野馨生里(石徹白洋品店)〉
下倉繪美(圖上)|自幼便接觸愛努文化,除了組成姊妹二人組「Kapiw & Apappo」向世人宣傳愛努歌謠的魅力外,亦成立工作室「cafe & gallery KARIP」從事創作活動。她的先生是同樣在阿寒湖從事金雕創作的下倉洋之。 平野馨生里(圖下)|出生於岐阜市。學生時期主修文化人類學,研究對象為從事柬埔寨傳統紡織的人們。2011年移居至岐阜縣的山間聚落─石徹白,並於2012年創立石徹白洋品店。她深受當地流傳的「TATSUKE」與「袴」之中所蘊含的智慧與技術吸引,透過
[簡体中文]与土地一同培育,用眼睛传承,教导下一代:以世代与自然为题的对话〈下仓绘美(工艺家)×平野馨生里(石彻白洋品店)〉
下仓绘美(图上)|自幼便接触爱努文化,除了组成姊妹二人组“Kapiw & Apappo”向世人宣传爱努歌谣的魅力外,也成立了工作室“cafe & gallery KARIP”从事创作活动。她的先生是同样在阿寒湖从事金雕创作的下仓洋之。 平野馨生里(图下)|出生于岐阜市。学生时期主修文化人类学,研究对象为从事柬埔寨传统纺织的人们。2011年移居至岐阜县的山间聚落——石彻白,并于2012年创立石彻白洋品店。她深受当地流传的“TATSUKE”与“袴”之中所蕴含的智慧与技术吸引,通
[한국어]타협하지 않다 · 진심으로 즐기다 · 타인과 교류하다: 수작업과 복제성을 둘러싼 대담 <고우콘 후키코(공예작가) × 요시다 가쓰노부(디자이너)>
고우콘 후키코(위) | 1975년생, 아칸코 아이누코탄에서 성장. 아이누 요리점 민예 찻집 ‘포론노’를 가족과 함께 운영하면서 텍스타일 등의 영역에서 아이누의 수작업을 지속. 언니 시모쿠라 에미씨와 결성한 자매 유닛 ‘Kapiw & Apappo’로 아이누 음악 라이브 활동 중. 요시다 가쓰노부(아래) | 1987년 도쿄도 신주쿠구 출생. 야마가타현을 거점으로 채집, 디자인, 초특수 인쇄 등의 활동 중. 이름에 들어가는 𠮷는
[한국어]뿌리내리다·살다·연결되다: 도구와 전승을 둘러싼 대담 <시모쿠라 히로유키(조금 작가) × 아사쿠라 게이이치(야와이야)>
시모쿠라 히로유키(위) | 1975년생. 20살 무렵부터 조금을 시작. 아이누 전통의상을 만나, 그 불가사의한 문양에 영감을 받고 아이누를 의식한 장신구 만들기를 시작해서 1999년에 브랜드 ‘Ague(아게)’를 출시. 2013년에 아칸코온센으로 이주, 2019년 아틀리에 ‘cafe & gallery KARIP’ 오픈. 아내는 공예작가 시모쿠라 에미. 아사쿠라 게이이치(아래) | ‘야와이야’ 점주. 기후현 다카야마시 출신.